오늘 24-06-22
구로 거리공원 지하주차장사업 협의체 회의 "구로주민과 구로구청간의 갈등과 분쟁만 커졌다"!!!
김정현 대표기자 24/06/11 15:49 [구로디지털뉴스]

 

 

(공원로 77 구로 거리공원 인근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들어 올 지쿱 건물 모습)

(좌측 황영락 남구로성전 장로,  출처  남구로성전 새로운 성전 이전 홍보 영상 캡처)


( 좌측 황영락 구로4동 남구로성전 장로 우측 구로구 문헌일 구로구청장)

 

2024년 6월 11일 화요일 오전 11시 구로구청 신관 3층 소통홀에서 주민협의회 위원들이 구로거리공원 지하공영주차장 조성 관련 현안 문제로 회의를 하였다. 주관부서는 구로구 주차관리과에서 진행하였다.

 

구로구청측 입장은 부지 확보를 현실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거리공원 지하주차장 사업은 최적의 자리로 민간 용역을 통해 선정되었다고, 4월 주민설명회 입장과 다름 없음을 구청 주차관리과 관계자는 답하였다.

경제적으로도 거리공원 지하주차장 사업을 통해 공영주차장을 확보 하는 것 또한 최적의 상황이라고 주민설명회와 같은 입장이었다. 명품 거리공원 조성 사업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입장은 지금과 같은 그늘이 우거진 공원에 대해서 사업 실행 후 바로 되지 않을 수도있지만, 관점에 따라서 더 좋은 공원을 조성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관점이 주민이 원하는 공원이냐는 물음에는 구로구청의 관점의 정당성만을 이야기 하였다. 

 

거리공원 지하주차장 조성을 반대하는(거리공원을 사랑하는 모임) 주민들은 화두로 대답했다.

구로구청이 많은 주민들이 우려하고 반대하는 사업을 강행 하는 것에대해 큰 유감이라 말했다.

1.부지의 적합성 관련

현 거리공원 지하공영주차장 부지는 주간선도로로 단절되어 인접 주민의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진다.

그 대안으로서 경남연립재건축 부지 인근 공영주차장은 주거밀집지역 300m 내에 모두 포함되어 접근성이 좋다.

따라서 현재 사업승인된 경남연립재건축 인근 공영주차장을 160여대에서 더 확보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하는 것이 사업비 절감, 인근 주민들의 접근성 개선 등 효과가 있다고 말하였다.

또한, 거리공원 북동쪽 주거 밀집 지역은 먹자 골목과 혼재된 곳으로 그 인근 노후화된 구로구민생활체육센터를 2026년도에 재건축할 예정이다. 오히려 이곳에 1층 필로티형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면, 실질적인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인근 다른곳에 주차장 조성시 소요되는 비용에 대한 구청의 예산 산출 근거는 근거가 부족하다.

2023년~2024년 부동산 실거래가 및 타지자체의 건축물식 주차장 조성 공사 6년간 자료를 보면, 230억 예산이 소요되는 거리공원 지하주차장 공사비로 할 수 있는 곳이 많다.

하지만, 필요한 곳에 시부지를 활용하여 주차장을 분산 조성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대도 접근성과 효용성을 무시하고 강행 하려는 구로구청의 비상식적인 행정은 받아 들이기 힘들다.

 

2. 거리공원 녹지 관련 입장

지금의 거리공원은 도심속 숲속으로 도림천을 제외한 구로을에 유일한 주민 쉼터이다.

서울시 평균 녹지 비율에 4%도 못미치는 황량한 이지역에 녹지 공간은 구로주민들에게 소중한 공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로구청은 이곳을 아끼고 사랑하는 주민들 의견을 들으려고 하지않는다.

거리공원지하주차장 조성시 경제성과 현실성을 고려해 구로구청 공원녹지과장이 이야기하는 10여%만

남겨 두고 기존의 나무를 벌목 해야 한다는 것이 있을 수 있는일인가?

 

그렇게  벌목을 하여 거리공원 지하주차장 사업을 강행해서 주차장 위에 조성되는 공원에 지금의 숲과 같은 나무를 심을 수 있겠는가? 구로구청 녹지공원 과장이 이야기 하 듯, 10년생 정도의 작은 나무 정도만 심는다는 것은 구로구청이 말하는 명품 공원과 주민들이 바라는 공원과 다르다.

그렇게 구로주민들 의견을 무시하고, 시간이 흘러도 지금과 같은 숲속 거리 공원을 복원하기 힘들다면 어떤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행정이 하는 일은 무조건 강행 한다는 구로구청 입장은 받아 들일 수 없다.

거리공원이 누구의 것인가? 이용하는 주민의 것이다! 따라서 입장의 차이가 아닌 구로구민 전체의 소중한 자산인 것이다. 그 이유로 녹지 공간이 턱 없이 부족한 반대 주민들의 공원 훼손에 대한 우려는 크다고 입장을 밝히는 바이다.

 

3.주민소통의 부재

지금까지 구로구청에서는 반대 의견 주민들이 원하는 설명회를 법적 의무사항이 아니라고 계속적으로 거부하다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주민소통 부재 문제를 수차례 전달 받고서야 형식적인 주민 설명회를 하였을 뿐이다. 2024년 6월11일 진행된 주민협의회 또한 결국 짜맞추어 구로주민들에게 무리한 행정을 강요하는 요식 행위 였을뿐이다.

 

4.지금 거리공원 지하주차장을 무리하게 강행하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에게 하고 싶은 말

 

거리공원 인근 5동 주민센터 부지는 주차장 확보가 10대이다. 바로 옆에 들어서는 여의도순복음교회 (구지쿱) 건물은 21대 밖에 확보 되지 않아 무리하게 문헌일 구초구청장은 거리공원 지하주차장 사업을 구로주민들 의견 경청 하지 않고 강행 하려 하는 것인가?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선출직 공직자로서 구로 주민을 위한 주차장인지 동사무소 공무원과 본인이 장로로 다닐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들을 위한 주차장인지 직접 설명을 하였으면한다.

인근 중소형 교회와 주민들도 대형 교회가 들어 오는 것에 대한 큰 우려가 있음을 문헌일 구청장은 알아야 할 것이다.

 

찬성측 주민 의견

아파트 쪽 사는 주민들은 그래도 주차장 문제로 일반 주택에 사는 우리들보다 힘들지 않아 공영주차장에

필요성 입장이 다르다. 그래서 어떤 이유라도 공영주차장 확보는 필요 한 것 같다.

그리고, 대형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들어 오는 것은 여기와서 처음 알았는데 정말 걱정과 우려가 크다.

 

구로구청측 주차관리과 관계자 입장

반대측 주민들이 주장하는 내용들은 구청에서 검토한 내용들과 상이하다.

추후 반대측 주민들 입장의 구로구청 답이 필요하면 정식 공문을 통해 보내 주어야 답이 가능하다.

기존에 하였던 설명회 입장과 구로구청의 입장 변화는 없다.

그리고, 녹지 공간이 사라지는게 아니지 않은가? 보는 관점에 따라 거리 공원이 명품 공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존 거리공원 일대에 재건축 재개발이 계획 실행 되고 있는 것을 안다.

그러나 그로인해 주차장 문제가 개선 되더라도 재건축 재개발이 언제 될지도 모르고, 공영주차장 확보 지역으로서 거리공원 지하주차장이 가장 타당한 곳이다.

 

구로디지털뉴스는 거리공원 지하주차장 사업을 면밀하게 취재 할수록 반대측 주민들이 주장하는 대안이나 문제점들이 합리적인 생각이 모여 생긴 구로주민들의 의견임을 알게되었다.

처음 거리공원 지하주차장 문제를 접했을때는 구로의 심각한 주차난 해소가 먼저 일수도 있겠다는 취재 결과였지만, 취재를 하면 할수록 반대측 주민들이 제기하는 문제점들은 사실에 근거한 주장임을 알게되었다. 2023년 09.21 순복음가족신문 내용 이영훈 목사는 "구로구는 한국에 다문화 가정 가장 많이 사는 지역이다. 이곳이야말로 복음이 전해져서 성령이 임하고 가난과 저주가 물러가 복이 임해야 하는 곳"이라며 "3000명 이상 수용하는 교회를 꿈꾸고 구로구 일대에 폭발적인 부흥을 이끄는 가장 부흥되는 교회를 꿈꾸라"고 비젼을 제시했다. 남구로성전여의도 순복음교회 김영석 목사는 "교회 5만명 전도 목표에 따라

 남구로성전에서는 올해 1000명 출석 목표를 달성하고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구로성전은 4월에 구로 공원로 77 (구 지쿱)건물 여의도 순복음교회가 매입하여 등기 이전이 마친 상황이다. 취재 결과 옆건물(우일복집) 건물 또한 2019년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의 소유 건물이었다가 건물주가 80억 상당에 매입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여의도 순복음교회 안수집사였다가 현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로있다.

종교는 자유가 있고, 사인간의 거래는 자본주의 시장에서 얼마든지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선출직 공직자나 고위 공직자들은 2018년 공직 종교차별 예방 업무에 근거하여  공직자 종교차별에  법령과 수시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를 통해 신고 받고 있을정도로 엄격히 관리하고있다.

그 것을 반추하여 보았을때, 문헌일 구로구청장의 무리한 강행 거리공원 지하주차장 조성 사업은 주민들의 종교 특혜, 박해 논란으로 반대측 주민들을 길거리 농성으로 내몰아 가는 행정이 될수있어 우려가 크다.

구로구청은 찬성측 주민들 명단 속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주민중에 구로 5동 지역을 아직도 힘들게 하는 지역주택조합 구로5동 핵심 관계자의 입장까지 반영하였다. 그 사람이 구로 주민이라도 올바른 구로5동 인근 주민들의 민의인가 돌아봐야 할 것이다.

 


[구로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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